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내일(30일) 개성공단 현장을 시찰합니다.
이번 개성공단 방문은 박근혜 정부 들어 국회 차원의 첫 방문이자 국정감사 활동 차원의 첫 현지 방문이라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방북단은 내일 오전 9시30분쯤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육로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 지역인 개성공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현지에서는 홍양호 개성공단 관리위원장으로부터 공단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뒤 입주기업 4곳을 둘러보고 오찬간담회를 할 계획입니다.
이어 개성공단의 소방서와 변전소 등 기반시설 등을 둘러본 뒤 오후 4시쯤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귀환할 예정입니다.
아직 일정에 잡힌 것은 없지만 북측 관계자와의 면담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통일부는 외통위 안홍준 위원장 등 소속 의원 22명과 김남식 통일부 차관 등 통일부 관계자 5명, 취재진 등을 포함해 모두 48명의 방북단 명단을 북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은 재보선 일정으로,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은 북측의 방북 불허로 방북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재·보선 내일 오전 6시∼오후 8시 투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