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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요원 추가 3명 아이디·IP 압수영장"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요원 추가 3명 아이디·IP 압수영장"
국군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의 조직적 정치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국방부 조사본부는 "추가로 사이버사령부 요원 3명의 아이디와 IP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백낙종 조사본부장은 국회 법사위의 군사법원에 대한 국감에서 '추가로 14명이 글을 게시했다는 의혹이 있는데 압수수색 했느냐'는 민주당 전해철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들 3명은 계정이 나와 있다"며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고 말했습니다.

백 본부장은 "일각에서 11명, 15명, 18명 하는 식으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그런 인원에 대해서는 IP를 통해 혐의를 수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18명이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소속이 맞느냐'는 질문에 대해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다만, 자신들이 글을 올렸다고 시인한 4명은 같은 팀이 아니다"고 답변했습니다.

백 본부장은 또 "자신 있게 말씀드리는데 사이버상 의혹은 증거를 분석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을 이해해 달라"면서 "수사 결과와 절차에 대해서 잘못된 것은 제가 모든 것을 책임지고 투명하게 조사하라는 장관의 지시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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