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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트럭-택시 등 11중 추돌…13명 부상

<앵커>

어젯(27일)밤 부산에서 관광버스가 11중 추돌사고를 내면서 13명이 다쳤습니다. 밤새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와 트럭이 도로 한가운데 뒤집어져 있습니다.

어제(27일)저녁 6시 5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개금동 백양터널 내리막길에서, 45인승 관광버스가 신호를 기다리던 트럭과 택시 등을 들이받아 차량 11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52살 황 모 씨 등 13명이 골절상 등을 입어 근처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자 황 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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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에는 서울 방배동에 있는 다가구주택 85살 문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윗집에 사는 36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가구와 전자제품 등이 타 2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침대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문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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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이동의 한 미용실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기류 등을 태워 150만 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온수기에서 누전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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