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가 덴마크와 핀란드 등 8일 간의 북유럽 순방을 마치고 오늘(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정 총리는 지난 20일부터 나흘간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헬레 토르닝-슈미트 덴마크 총리와 양국 총리회담을 갖고 친환경 선박 등 창조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는 한편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전폭적 지지를 끌어냈습니다.
또 제3차 글로벌녹색성장포럼과 제3차 한-핀란드 녹색성장동맹회의에 참석해 우리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의 녹색성장 사업 추진 성과를 소개하고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핀란드로 이동해 이위르키 카타이넨 총리와 양국 총리회담을 하고 창조경제와 사회보장협정 체결, 북극 조선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총리 회담을 계기로 진행된 양국 간 원자력협력협정 서명식을 지켜봤습니다.
이번 협정 체결로 우리나라 한국수력원자력이 입찰에 참여 중인 핀란드 6기 원전 '올킬루오토 4호기' 수주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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