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건강보험 개혁안인 오바마케어의 웹사이트 접속 불량 문제가 정치쟁점화된 가운데 현지 시간으로 24일 현재까지 70만명이 건강보험에 새로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노령층과 저소득층의 의료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의료서비스센터 CMS는 10월 1일부터 24일까지 70만 명이 건강보험 거래소 웹사이트에서 건강보험 상품에 가입하고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강보험 거래소는 민영 보험회사가 판매하는 여러 보험들을 한데 모아놓고 개인이 골라 구매하게 하는 일종의 온라인 장터입니다.
전체 미국민 가운데 무보험자는 4천 800만 명이며 오바마 행정부는 궁극적으로 최소 2천 500만 명을 가입시킨다는 방침입니다.
무보험자들은 미가입 시 벌금을 물어야 하기 때문에 내년 3월 말까지는 가입을 마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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