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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지상파 방송으로 시청자 복지 향상"

한국언론정보학회는 급변하는 새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상파 방송이 공적 책무를 유지하면서도 시청자에게 새롭고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발제에 나선 김광호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700메가헤르츠 주파수 대역 활용 방안와 관련해 "공익적 차원에서 무료 보편적 서비스라는 방송의 기본적 책무 등을 고려해서 정책이 검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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