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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운전자, 다른 차에서 날아온 물체 맞고 절명

뉴질랜드 운전자, 다른 차에서 날아온 물체 맞고 절명
뉴질랜드에서 운전 중 앞 유리창을 뚫고 날아 들어온 물체에 맞아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물체는 반대편 차선을 달리던 다른 자동차에서 날아온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24일 오전 뉴질랜드 남섬 와나카 부근 국도에서 푸른 색 스바루 승용차를 운전하던 남자가 유리창을 뚫고 들어온 물체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며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은 사고를 직감한 순간 재빨리 운전대를 잡아 무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직후 수사에 착수했다며 승용차 운전자가 앞 유리창을 뚫고 날아온 뭔가에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근에 있었던 로지 포스터는 경찰이 자신에게 말해줬다며 지나가던 다른 차 뒤편에서 무엇인가가 날아와 유리창을 때리면서 안으로 뚫고 들어가 운전자가 맞아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포스터는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은 급히 운전대를 붙잡아 무사했다며 그러나 경찰은 아직도 운전자를 숨지게 한 물체가 무엇인지는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이 어디에서도 그것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도로변 풀밭에서 계속 그것을 찾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비슷한 시각에 반대편 차선을 달린 것으로 알려진 하얀 색 소형 트럭을 찾고 있다고 확인했다.

(오클랜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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