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코레일 출자회사는 고위퇴직자 재취업 창구"

"코레일 출자회사는 고위퇴직자 재취업 창구"
코레일 고위 퇴직자가 코레일이 출자한 민자역사나 계열사에 임원으로 재취업하는 사례가 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지난 8년간 코레일이 출자한 회사에 임원으로 재취업한 퇴직자는 78명으로 한해 평균 10명꼴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부 명예퇴직자는 코레일에서 받은 명예퇴직금을 돌려주면서까지 출자회사로 옮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코레일측은 "출자 회사의 전횡을 막고 코레일의 이익을 확보하는 등 정당한 주주권을 행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김 의원은 "출자회사가 1급 이상 고위 퇴직자의 재취업 창구로 이용되는 것은 문제"라며 임직원의 자회사 재취업을 엄격히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