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에서만 봤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현실에 등장했습니다.
돌고래 모양을 한 이 자동차는 슬로바키아 출신의 한 디자이너가 20년 동안 연구한 끝에 완성했습니다.
조종석 뒤에 있는 엔진이 프로펠러를 돌리는 방식으로 하늘을 날 수 있는데 최고 시속 200km를 자랑합니다.
얼마 전 시험 비행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곧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