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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희생된 민간인 유해 61구 발굴

충남 공주시에 있는 속칭 왕촌 '살구쟁이' 골짜기에서 한국전쟁 당시 희생된 민간인 유해 61구가 발굴됐습니다.

이번 유해 발굴은 319구를 발굴한 지난 2009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곳에서는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9일, 재소자를 포함한 400명 넘는 민간인이 군과 경찰에 의해 집단 처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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