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유니버설발레단 '디스 이즈 모던' / 24-27일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고전발레의 형식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발상과 자유로운 몸짓이 펼쳐집니다.
모던 발레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디스 이즈 모던' 시리즈입니다.
한스 반 마넨의 블랙 케이크, 나초 두아토의 두엔데, 이리 킬리안의 프티 모르, 젝스탄체 등 세계적 안무가의 작품세계를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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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브레히트 '억척가' / 25-27일 / LG아트센터]
중국의 위촉오 삼국시대, 전쟁 속에 억척같이 살아가는 여인의 삶이 판소리극으로 펼쳐집니다.
브레히트의 희곡을 바탕 삼아, 이자람 씨가 대본과 작창, 노래와 연기를, 남인우 씨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이자람 씨는 혼자서 15명이 넘는 등장인물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혼신의 연기로 청중을 웃기고 울립니다.
2011년 초연 이후 국내외에서 격찬 받았던 작품을 대극장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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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 11월 17일까지 / 블루스퀘어]
프랑스 뮤지컬의 대명사 노트르담 드 파리가 한국어 공연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15세기 프랑스 파리, 집시여인을 사랑한 노트르담 성당 종지기 콰지모도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감미로운 노래, 현대무용과 아크로바틱, 발레 등 다양한 춤으로 구성한 안무가 매력적입니다.
홍광호, 윤형렬, 바다, 윤공주 마이클 리, 정동하, 전동석 등 출연진이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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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 11월 17일까지 / 두산아트센터]
영화를 원작 삼아 지난해 초연된 창작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가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독특한 설정으로 운명적인 사랑을 그려낸 줄거리에, 주요 뮤지컬시상식 음악상을 석권한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이 어울립니다.
강필석 전미도 윤소호 등 초연 배우들에 새로운 출연진이 합류했고, 소극장 무대에서 보다 밀도 높은 공연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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