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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박람회, 이제는 재능기부…주민 관심

[수도권]

<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23일)은 성남의 재원봉사 박람회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돈을 기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소중한 게 바로 자신이 가진 재능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겁니다.

성남에서 자원봉사 박람회가 열렸는데 나눔과 봉사의 열기로 후끈했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휠체어로 이동하는 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습니다.

경사가 없는 잔디밭이지만 방향을 바꾸기도 어렵고 앞으로 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함형주/용인 대현초등학교 10살 : 바퀴를 손으로 굴릴 때 팔이 아프고 힘이들었어요. 그래서 앞으로 장애인을 보면 많이 도와줘야 할 거 같아요.]

수지침을 맞아보니 따끔함은 잠깐이고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당장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배우러 가도 되나요?) 그럼요.]

수지침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어르신들을 위한 수지침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된다고 주최 측은 설명합니다.

성남시 상대원3동 주부들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의 생일상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정순옥 (성남 상대원 3동)/어르신 생일상 봉사 : 미역국하고 아침에 생신상을 차려가지고 가서 함께 이제 며느리도 되고 딸도 되고….]

이번 자원봉사 박람회에는 성남 시내 100여 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했습니다.

휠체어나 이동 목욕 차량 타보기 등을 통해 교통 약자들의 불편을 몸으로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수지 뜸이나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해 이런 서비스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였습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자원봉사는 이웃에 대해서 도움을 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스스로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자양강장제 같은 것입니다.]

성남시 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체험행사를 마친 학생들에게는 두 시간의 자원봉사를 인정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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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 송이 국화와 함께하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렸습니다.

광주시 오포읍 일대가 7만 송이 국화향기로 가득합니다.

오포읍 주민이 7만 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국화 7만 송이로 다채로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오포읍 축제는 오포읍에 대한 대외적인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주민들의 고향사랑하는 마음을 크게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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