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정부 당국자가 국가비상사태가 예정대로 다음달 끝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집트 총리의 언론 보좌관인 셰리프 샤우키는 성명을 통해 "정부는 다음달 만료되는 비상사태를 연장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 과도정부는 지난 8월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자와 군경의 유혈충돌이 발생한 직후 전국에 한 달 동안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가 다시 두 달간 비상사태를 연장했습니다.
또 이집트 철도 당국은 대규모 시위 방지 등 치안상의 이유로 70일간 중단했던 카이로와 이집트 북부 일부 구간의 철도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관영 메나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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