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참여연대 등이 KT 이석채 회장을 고발한 사건 등과 관련해 KT 본사와 계열사 등 16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자에는 관련자 주거지도 포함됐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참여연대는 지난 10일 고발장을 내면서 이석채 회장이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KT 사옥 39곳을 매각하면서 감정가보다 낮은 금액에 팔아 회사에 최대 869억원의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이석채 회장이 지하철에 IT 시스템을 구축해 임대하는 사업을 하면서 KT에 수백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가 있다며 지난 2월에도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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