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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정부, 쇼핑몰 테러범 시신 4구 수습

케냐 정부, 쇼핑몰 테러범 시신 4구 수습
케냐 정부는 지난달 웨스트게이트 쇼핑몰에서 테러 공격을 벌인 4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셉 올레 렌쿠 내무부장관은 지난주 테러범으로 보이는 시신 3구를 수습한 데 이어 네 번째 시신을 수습했다며 CCTV 화면을 통해 테러범으로 지목된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렌쿠 장관은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시신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테러범 가운데 1명은 소말리아계 노르웨이인인 하산 압디 드후훌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케냐 당국은 테러 진압과정에서 쇼핑몰 일부가 무너지는 바람에 잔해더미에 대한 조사를 지속해왔습니다.

쇼핑몰 CCTV에 포착된 영상에는 4명의 테러범이 공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테러범들은 지난달 21일 수도 나이로비의 웨스트게이트 쇼핑몰에 난입해 무차별 사격을 가했으며 민간인과 군인 67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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