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광주·전남 대학생 가운데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로 법적 조치를 받은 숫자가 520명을 넘고 있습니다.
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받은 '장기연체자 법적조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출 받은 학자금을 6개월 이상 갚지 못해 가압류와 소송, 강제집행 등 법적 조치를 받은 대학생이 광주에서 234명, 전남에서 293명 등 모두 52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 2009년엔 법적조치를 받은 지역 대학생이 59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152명으로 2.5배 늘었고, 올해는 상반기까지만 123명으로 지난해의 81% 수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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