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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첫 '한미 연합 공중송달훈련' 실시

해병대, 첫 '한미 연합 공중송달훈련' 실시
해병대상륙지원단은 오늘(21일) 미 육군 19지원 사령부 예하 501 지원여단과 수송기를 이용해 물자와 장비를 보급하는 '한미 연합 공중송달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시에 물자를 공수하는 공중송달 임무는 적의 각종 위협 속에서 작전수행에 필요한 병력과 장비, 물자를 투입하는 주요작전 중 하나입니다.

경북 포항 일대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공중송달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화물과 낙하산 포장, 수송기 유도, 화물투하와 회수 과정을 전시와 동일하게 진행했습니다.

해병대 상륙지원단장인 윤창희 대령은 "상륙작전이 주임무인 해병대에 공중을 통한 군수품의 지원은 성공적인 작전 수행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한미 양국 군수부대는 군수지원 능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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