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지역 송전탑 공사가 20일째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전력공사가 오늘(21일) 단장면 고례리에서 공사현장을 한 곳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한전이 공사하는 송전탑 현장은 모두 10곳으로 늘었습니다.
주민 반대로 완공하지 못한 밀양시 4개 면 전체 송전탑 52기의 19.2%에 해당합니다.
한전은 오늘도 헬기로 자재를 실어 나르고 270여 명의 인원과 건설장비를 동원해 굴착과 철근 조립 등 기초 공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공사를 새로 시작한 후 공사장 수가 처음으로 두 자리를 넘어섰다며 공사장을 지속적으로 늘려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전 밀양 송전탑 공사장 1곳 또 추가…10곳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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