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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조기총선서 융커 총리 승리

어제 실시한 룩셈부르크 조기 총선에서 융커 총리가 이끄는 기독교사회당이 승리했습니다.

중간 개표 결과 기독교사회당은 33.4퍼센트의 득표율로, 60개 의석 가운데 23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2009년 선거 때의 38퍼센트 득표, 26석 확보보다는 득표율과 의석 모두 줄어들었지만, 제1당으로서 연립정부 구성 협상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총선 이후 연립정부에 참여했던 노동사회당과 야당인 민주당은 모두 20퍼센트 미만의 득표율로 각각 13석씩을, 녹색당은 6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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