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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빅토리아 시대 동물 박제 다시 인기

[생생 지구촌]

영국 빅토리아 시대에 유행했던 동물 박제가 요즘 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요즘 영국에선 박제 만들기 수업이 성행할 정도로 박제 유행이 한창입니다.

살아있는 듯 생생하고 예쁜 이 동물들이 바로 죽은 동물을 가공한 박제품입니다.

박제는 19세기 후반, 영국의 경제와 문화가 꽃을 피운 빅토리아 시대에 최고의 인기를 끌었는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역시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데미안 허스트가 박제를 이용한 작품을 선보이면서 최근에 다시 하나의 예술 장르로까지 인정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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