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에너지 저장장치인 ESS 구축에 6천5백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SS란 심야시간 등에 발전소가 생산한 전력을 저장했다가 낮에 전력수요가 몰릴 피크시기 때 전력을 방출해 공급하는 기기로,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의 핵심 부품입니다.
한전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총 6천560억 원을 투자해 전국 발전소에 ESS를 단계적으로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SS는 주파수 조정과 피크감소, 신재생 출력 안정 등의 목적으로 활용됩니다.
한전 관계자는 ESS 투자사업이 전력 분야에서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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