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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겹친' 국내 주식형 펀드, 일주일간 1.55% 상승

'호재 겹친' 국내 주식형 펀드, 일주일간 1.55% 상승
미국의 채무불이행, 즉 디폴트 우려 해소와 국내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 최장 순매수 행진에 힘입어 국내 주식형 펀드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주간 수익률을 달성했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어제 오전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지난 일주일 동안 1.55% 상승했습니다.

이번 주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 호조는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 강세와 맥을 같이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의 예산안과 부채한도 증액 협상이 시장의 예상대로 타결되면서 디폴트와 부분 업무정지에 대한 우려가 해소됐습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최장 순매수 기록을 세우며 코스피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도 상승했고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된 대형주 비중이 높은 펀드의 성과가 특히 우수했습니다.

K200인덱스펀드의 주간 수익률이 2.60%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가장 높았습니다.

일반 주식형 펀드와 배당 주식형 펀드도 각각 1.09%, 1.20% 상승했습니다.

반면 중소형 주식형 펀드는 코스닥시장을 비롯한 중소형주가 약세를 보인 탓에 0.58% 하락했습니다.

주식과 채권시장이 동반 강세를 보인 덕분에 국내 채권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도 플러스를 나타냈다.

국내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은 일주일 동안 0.11% 올랐습니다.

미국발 디폴트 우려가 해소된 것과 국토교통부와 연기금 등 국내 기관투자자가 채권 투자자금을 집행했다는 소식이 국내 채권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해외 주식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도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증액 협상 타결 소식에 일제히 상승 마감해 3주 만에 강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번 주 해외 주식형 펀드는 한 주 동안 1.30%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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