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경찰서는 송전탑 건설에 반대해 공사장 진입 도로를 막고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57살 송모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송씨는 오늘 오전 밀양시 단장면 89번 송전탑 공사현장 진입로인 바드리마을 앞 도로를 점거해 교통을 방해하고 경기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 1명을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씨는 창원서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공사재개 18일째를 맞아 한국전력은 주민 반발 속에서도 현장 9곳에서 송전탑 설치공사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경찰, 송전탑 공사 방해 밀양주민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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