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가 큰 피해를 낸 뉴사우스웨일스주 산불 피해자들에게 1천 호주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1백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다고 호주 국영 A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토니 애벗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8일) 오후 가장 큰 피해지역 가운데 하나인 블루마운틴 근처 말리 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산불 피해자들에게 성인은 1인당 1천 호주달러, 어린이는 1인당 4백 호주달러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정부 방침을 밝혔습니다.
한편 발생 사흘째로 접어든 뉴사우스웨일스주 산불은 낮아진 기온 덕분에 강도가 다소 약해졌지만 여전히 산불 20여 건이 잡히지 않고 있으며 20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오를 예정이어서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호주 정부 "산불 피해자에 1천달러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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