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추진비를 국회 전,현직 보좌관을 접대하는 데 사용했다고 국정감사에서 밝혀 논란을 일으킨 건설근로자 공제회 정병국 감사가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정 감사는 어제(17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평일에 골프장 주변 식당에서 법인카드를 사용한 경위에 대해 묻자 "전, 현직 보좌관들에게 대접했다"고 답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종훈 의원은 공제회로부터 받은 업무추진비 사용 내용을 토대로 정 감사가 지난 2011년 7월 말부터 2013년 6월 말까지 7차례에 걸쳐 평일 골프장 근처 식당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진규 이사장은 "취임 전 벌어진 일이지만 기관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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