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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미끼로 수천만원 챙긴 항운노조원 입건

취업미끼로 수천만원 챙긴 항운노조원 입건
부산 사하경찰서는 18일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받아챙긴 혐의(사기)로 부산 항운노조원 A(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11일 부산 사하구 감천동의 한 시장에서 B(30)씨를 만나 B씨 동생을 부산신항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4천800여만원을 받는 등 피해자 2명에게서 모두 8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취업자리를 알아보고 간부들과 인사하는데 수천만원의 비용이 든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뒤 돈만 받아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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