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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간제근로자 고용기간 10년으로 연장 검토"

"일본, 기간제근로자 고용기간 10년으로 연장 검토"
일본 정부는 기간제 근로자의 고용기간을 현재의 5년에서 최장 10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18일 보도했다.

기업이 인재를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연장 대상은 변호사, 회계사, 석·박사 학위 소지 전문가 등이다.

일본의 현행 노동계약법은 기업이 계약사원 등 기간제 근로자를 통산 5년 이상 고용할 경우 노동자가 희망하면 무기계약(정사원)으로 전환토록 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경제 성장전략의 하나로 검토중인 `국가전략특구'에 한정해 기간제 고용기간을 연장할 방침이었으나 "전국에서 일률 시행하지 않으면 기업경쟁이 불공평해진다"(후생노동성)는 지적 등에 따라 `전국 실시'로 방침을 바꿨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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