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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닷새째…동양사태·역사교과서 집중 추궁

<앵커>

국회 국정감사 닷새째인 오늘(18일)은 금융감독원과 동북아역사재단 등을 상대로 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와 동양그룹 사태에 대한 의원들의 집중 추궁이 예상됩니다.

장선이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는 오늘 13개 상임위를 열어 50여 개 피감기관들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국감에서는 어제에 이어 동양그룹 사태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의원들은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동양그룹 사태에 대한 정부의 관리·감독 부실 여부와 피해자 구제 대책 등을 집중 추궁할 전망입니다.

또 어제 금융위 국감에 이어 다시 출석하는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피해자 보상을 위해 전 재산을 내놓겠다고 밝힌 데 대해 이행방안을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오락가락 경제전망치가 쟁점입니다.

한국은행이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4월에 3.8%로 전망했다가, 7월에 4%, 지난주에는 다시 3.8%로 낮춰 전망한 데 대한 여야의 질타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교문위에서는 동북아역사재단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등에 대한 국감을 실시합니다.

일부 한국사 교과서의 오류와 일본의 역사 왜곡 기술 문제를 지적하고, 중국의 동북아공정에 대한 정부의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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