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사이버 사령부 요원 몇 명이 대선 때 정치댓글을 작성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정치적 중립 의무를 어긴 건지도 중요하지만 북한의 맞상대가 지금도 우리쪽 해킹에 열을 올리고 있는 걸 생각하면 참 한가한 사이버 요원이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