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고고도 요격 미사일인 SM-3와 중고도 방어 체계인 사드(THAAD)를 도입해야 하는 가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찬성하는 측은 북핵 위협을 막기위해 필요하다, 반대하는 측은 이들 방어 체계를 도입해도 완벽한 미사일 방어는 불가능하다는 논리를 각각 펴고 있습니다.
새로 선 보인 고품격 SBS 시사토크 프로그램 [이슈 인사이드]에서는 미사일 방어체계 도입 문제에 대해 전문가들과 긴급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는 북핵 위협을 감안할 때 사정거리 200Km인 사드를 도입해 국내 4곳 정도에 배치하면 전 국토의 3분의 2 정도를 북핵으로 부터 방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미국이 30년간 170조 원을 퍼붓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MD를 완성하지 못했다며 차라리 북핵에 맞서는 "억지력을 가지는 게 현실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했을 때 이라크 미사일에 대한 요격 성공률이 11%였다며 미사일 방어체계를 들여와도 실전에서 사용할 정도의 효용성은 없다고 도입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느 의견이 더 타당한지, [이슈 INSIDE]에서 진행되는 격론 보시고 판단해 주세요.
핵심 논리를 요약해 담은 동영상과 전 토론 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모두 제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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