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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라오스 추락 사고 피해 가족 위로…최대 지원"

외교부 "라오스 추락 사고 피해 가족 위로…최대 지원"
정부는 우리 국민 3명이 탑승한 라오스 항공기의 추락 사고와 관련, 피해 가족들을 위로하면서 사고 수습에 대해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에 사고를 당한 우리 국민의 가족과,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분들의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주라오스 대사관 직원 1명이 파견됐고 외교부 본부의 신속대응팀 직원이 내일 파견돼 사고수습을 지원할 것"이라면서 "피해자 가족이 현장을 방문할 경우 긴급 여권발급과 라오스 현지에서의 안내 등 필요한 지원을 최대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 대변인은 중국 정부가 지난달 23일 '민·군 겸용물자 및 기술의 대북수출금지 품목에 관한 공고'를 게재한 것과 관련,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능력 증강을 저지하고 올바른 행동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중국의 노력인 것으로 보며 이를 평가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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