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암동에 위치한 도심의 휴식처 백사실계곡.
이 곳은 서울 중심지에 위치했지만, 깊은 산골같은 느낌이며 문화 사적과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진 자연생태 지역입니다. 종로는 지금까지도 쇼핑을 비롯해 귀금속, 영화관, 서점이 밀집한 다운타운의 중심인데요, 이런 곳에 계곡이 있다는 사실이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곳에는 1급수에만 산다는 도룡뇽과 버들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맑은 공기와 숲이 어우러져 청정지역 그대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가 백사실계곡 정비사업과 관련해 주민과 시민사회에 '통 큰 양보'를 해 눈길을 끄는데요, 생태계 파괴 우려를 받아들여 육각정자 복원사업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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