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동양그룹 5개 계열사에 대한 법정관리 개시 결정을 내리면서 현 경영진을 대부분 법정관리인으로 선임하자 개인 투자자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동양그룹 계열사들의 회사채와 기업어음에 투자를 했다가 피해를 본 개인투자자들은 동양과 동양시멘트 등 4개 회사의 대표이사가 그대로 법정관리인이 된 것을 비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오늘(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열어 피해 최소화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넷 피해자 모임 카페에도 현 경영진을 관리인으로 선임한 것을 비판하는 글들이 속속 올라왔습니다.
동양증권 노동조합도 법원에 기각 요청을 한 동양시멘트가 법정관리 명단에 들어간 것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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