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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개성공단 기업 별도지원 검토" 확인

통일부 "개성공단 기업 별도지원 검토" 확인
정부는 만기가 도래한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남북 경협보험금 반납 문제에 대해 상환 유예는 불가하지만 별도의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경협보험금의 반납은 약정서에 따라 하는 것이지만 기업들의 어려운 경영사항에 대해서 관계부처와 별도의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국정감사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의 보험금 반납 문제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이나 신용대출 등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 당국자는 확인한 결과 현 부총리의 언급은 '유예는 약관 등 규정상 어렵지만 기업들의 어려운 경영사정에 대해 별도의 지원방안을 검토한다'는 정부 방침을 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성공단 가동중단에 따라 관련 기업 가운데 59개사가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모두 천761억원의 경협보험금을 수령했고 이 가운데 반납기한인 지난 15일을 기해 10개 기업이 보험금을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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