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교통사고 시 사망확률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17일 국토부가 이윤석 의원실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모두 1만 190건이며 사망자 457명, 부상자 1만 7258명으로 집계됐다.
교통사고 건수로는 전국에서 7번째이며 사망자 수는 4번째로 많은 것이다.
이 같은 통계를 교통사고 1천건 당 사망자수로 산출하면 충남 51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45명으로 나타났다.
전남지역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그만큼 사망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교통량이 적은 지방 도로에서 과속 등으로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윤석 의원은 "전남지역은 이용인구 대비 도로망이 확충되면서 과속, 졸음,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 유발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예방운전에 특별히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안=연합뉴스)
전남 교통사고 시 사망 확률 전국 2위
사고 1000건당 45명꼴 사망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