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추진된다.
가야 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 협의회는 17일 오전 함안군청에서 제12차 회의를 열고 '가야 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가야 문화권 특별법은 가야 문화권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해당 권역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의회는 오는 11월 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협의회는 또 가야 역사·문화의 실체를 규명하고 장기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연계사업 공모에 가칭 '가야 문화권역 역사·관광벨트 조성 사업'을 신청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2005년에 가야의 문화와 역사성을 지닌 15개 시·군(경북 고령·성주군, 대구 달성군, 경남 거창·산청·의령·창녕·하동·함안·함양·합천군, 전북 남원시·장수군, 전남 광양·순천시)으로 구성됐다.
(함안=연합뉴스)
가야 문화권 지자체들, 개발·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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