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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항공사, 테러 위협에 이집트 휴양지행 취소

네덜란드 저가항공사가 테러 위협으로 인해 이집트 휴양지로 향하는 항공편을 취소했습니다.

네덜란드의 트랜스아비아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6일) 이집트의 최고급 휴양지인 샤름 엘 셰이크로 가는 비행기 운항을 앞으로 2주 동안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네덜란드 정보기관은 이번 주에 이집트행 네덜란드 비행기를 대상으로 테러 공격 가능성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위협이 있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샤름 엘 셰이크는 이집트의 대표적인 위험 지역인 시나이 반도에 위치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테러 공격은 북부 지역에서 일어나 샤름 엘 셰이크가 있는 남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지역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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