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지도기관인 북한의 내각 225국이 최근 대남공작부서인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로 편입됐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에서는 과거 자금력이 있는 재일총련과 관계를 맺으려는 기관이 많아 당 대외연락부가 재일총련을 지도했지만, 총련의 자금력 저하에 따라 대외연락부의 북한 내 영향력도 줄어들어 수년 전에 225국으로 격하됐습니다.
225국의 강주일 부장과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은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225국이 주도한 것으로 전해진 지난 5월 이지마 이사오 일본 내각관방 참여 방북 때 김부장은 물론 김 부장과 관계가 깊은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은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로 미루어 장 부위원장과 김 부장이 앞으로 대일관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北 225국 통일전선부로 편입…총련 영향력 저하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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