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항공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인 피해자 3명의 신원이 부분적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49살 이재상 씨, 48살 이홍직 씨, 50대로 추정되는 이강필 씨입니다.
이들은 사업이나 출장 목적으로 라오스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망한 한국인중 일부는 현지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라오스의 우기철이 다 끝나가는 시점이어서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인원과 장비 투입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출장 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인 탑승객을 포함한 승객 49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라오스 당국은 아직 탑승자들의 사망 여부를 공식 확인하지 않고 있습니다.다.
외교부는 항공기 추락 사고 피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라오스 주재 한국 대사관의 영사 1명을 사고 현장에 급파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55분쯤 팍세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사고 항공기에는 승무원 5명을 포함한 탑승객 49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비행 당시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출장 가는 길에…" 여객기 추락 한국인 사망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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