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의 핵심 요격수단인 패트리엇 미사일의 첫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공군은 충남 대천 소재 대공사격장에서 열린 '유도탄 실사격 대회'에서 패트리엇 미사일 2발을 발사해 무인표적기 요격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도입이 시작돼 지난해 11월 전력화한 패트리엇 미사일의 시험발사는 이번에 처음 이뤄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험발사가 PAC-3(팩쓰리) 발사대에서 파편형인 PAC-2(팩투) 미사일을 발사해 2km 상공에서 목표물을 요격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고 밝혔습니다.
PAC-2 미사일은 목표물 근처에서 폭발해 요격하는 방식이고, PAC-3 미사일은 목표물을 직접 타격하는 방식으로, 군 당국은 PAC-3 미사일의 도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軍, 국내 도입한 패트리엇 미사일 첫 시험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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