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술을 박스로 주문하고는 직원이 물건을 가지로 자리를 비운 틈에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5살 조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씨는 이 같은 수법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일대 편의점에서 32차례에 걸쳐 현금 1천 9백여 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주로 종업원이 혼자 근무하고, 금고에 돈이 비교적 많이 모이는 새벽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범행했다고 밝혔습니다.
3년 전 같은 혐의로 구속돼 교도소에서 복역했던 조씨는 출소 후 취직이 되지 않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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