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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출신' 이영현, 한 살 연하의 연예계 종사자와 11월에 결혼

'빅마마 출신' 이영현, 한 살 연하의 연예계 종사자와 11월에 결혼
빅마마 출신 이영현(32)이 자신의 매니저였던 조모씨와 결혼하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이영현의 소속사 측은 "이영현이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 올 가을 결혼을 약속했다. 올 초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11월 2일 논현동에 위치한 아가페 하우스에서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영현 측 관계자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008년 태일런스미디어에서 이영현이 소속되어 있던 여성 보컬그룹 빅마마의 매니저로 이영현과 처음 만나 그 후 연인으로 발전, 함께 소속사를 옮겼다가 최근 독립을 위해 기획사를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현은 조씨와 연인으로 발전하기 이전부터 호감을 표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씨는 이영현보다 한 살 연하로 1년 여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영현은 지난 2003년 빅마마로 데뷔,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으로 사랑받았다.

이영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영현 결혼 축하드려요", "이영현 결혼 매니저분과 결혼이라니 영화같네요", "이영현 결혼 뭔가 서로 잘 이해할 거 같아요", "이영현 결혼 진짜 축하드립니다", "이영현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현 결혼, 사진=뮤직앤뉴)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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