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적을 보유한 난민이 5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교부가 국회 외교통일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적을 보유한 난민은 559명, 난민 신청 대기자는 18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난민은 인종이나 종교, 정치·사상적 신념의 차이 때문에 받을 수 있는 박해를 피해 해외로 나간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난민 신청을 하면 해당국에서 난민 지위 여부를 판단하게 돼 있습니다.
난민 지위를 신청한 내용과 사유는 해당국이 비밀로 관리하는 정보로 구체적인 난민 신청 배경은 알 수 없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연도별 우리나라 국적의 난민 수는 지난 2009년 573명, 2010년 585명, 2011년에는 514명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난민 신청 대기자는 2009년 319명, 2010년 240명, 2011년에 18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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