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 '파일린'이 인도 동부 해안지방에 상륙해 최소 18명이 숨지고 100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인도 국가재해관리당국은 파일린이 현지시각 그젯(12일)밤 동부 해안에 인접한 오디샤와 안드라프라데시주에 상륙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일린의 상륙으로 가옥이 파손되고 전선이 끊겼으며 해당 지역을 오가는 비행기와 열차, 선박 운행이 중단된 상탭니다.
파일린은 최고 시속이 225km에 달해 인도를 강타한 사이클론으로는 14년 만의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파일린은 어제 새벽부터 세력이 다소 잦아들었으며 인도 당국은 피해지역에 군병력과 구조대원을 투입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초강력 사이클론 인도 강타…1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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