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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공동집필 희곡 3편 새로 발견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공동집필 희곡 3편이 컴퓨터 분석을 통해 새로 발견됐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일요판은 영국 옥스퍼드대 영문과 조너선 베이트 교수 연구팀이 16세기 희곡 원문을 컴퓨터로 분석해 셰익스피어가 다른 작가들과 함께 고쳐쓰기와 편집에 관여한 작품 3편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해당 작품인 '파버샴의 아든', '스페인 비극', '무세도러스'을 컴퓨터로 분석한 결과 원문에서 셰익스피어 고유의 표현이 대거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셰익스피어는 자신의 작품 36편 외에도 희곡 공동 집필에 여러 차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공동 작품의 목록과 규모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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