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연방정부 채무 한도로 인한 채무 불이행을 닷새 앞둔 가운데 미국 정치권은 협상 타결에 실패했습니다.
상원은 아무 조건 없이 국가 부채 상한을 올리는 법안을 상정했으나 공화당의 반대로 부결됐고, 공화당은 채무 한도를 내년 1월말까지 한시적으로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으나 민주당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주말에는 백악관과 추가 협상 계획이 없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의 진전된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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