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세안 관련 다자외교 일정을 마무리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11일)부터 본격 인도네시아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합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일즈 외교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카르타에서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어제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공식일정을 시작합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한국과 인도네시아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세일즈 외교를 재가동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두 나라 간 경제협력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대한 적극 지원 방침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어 현지에 진출한 대우조선해양 사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 뒤, 한-인도네시아 현대미술 교류전에도 참석해 문화교류 강화에 대한 의지를 내보일 계획입니다.
박 대통령은 저녁엔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3백여 명의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습니다.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은 내일 오후에 열릴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에너지와 환경 등 미래지향적 분야로까지 협력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도 인구와 경제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나라로 이번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을 통해 두 나라 간 경제협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