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위해 민간 전문가를 채용할 수 있도록 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방형 직위에 식약처 직원만 임명돼 본래의 취지가 흐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목희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받은 '개방형직위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개방형 직위 채용 8건 가운데 7자리에 식약처 공무원이 선발됐습니다.
이 의원은 고위 공무원단의 개방형 직위 전부를 내부 승진용으로 악용한 것은 식약처가 얼마나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제 식구에만 열린 식약처 개방형 직위 '있으나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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