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김용 총재 "신흥국, 미국 디폴트 맞설 여유 없어"

김용 총재 "신흥국, 미국 디폴트 맞설 여유 없어"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미국의 국가 디폴트가 현실화하면 세계 경제가 막대한 피해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김 총재는 지난 8일 워싱턴DC에 있는 세계은행 본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디폴트의 영향은 매우 심각하다며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특히 개도국의 경우 디폴트의 영향이 나라 경제를 파괴하는 수준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김 총재는 신흥국과 개도국은 경제 발전의 노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또다시 맞바람에 맞설 수 있는 여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의회를 향해 연방정부의 채무 한도 조정 시한인 오는 17일이 오기 전에 협상 타결을 위한 영웅적 행동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