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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에이스를 구원 투입 초강수…승부 원점

디트로이트, 에이스를 구원 투입 초강수…승부 원점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가 에이스 슈어저를 구원투수로 등판시키는 총력전 끝에 디비전시리즈 승부를 마지막 5차전까지 몰고 갔습니다.

3대0으로 끌려가던 디트로이트가 5회 페랄타의 홈런으로 힘겹게 동점을 만들자 릴랜드 감독은 21승 투수 슈어저를 구원 등판시키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슈어저는 7회 한 점을 줬지만 8회 무사 만루 위기를 넘기며 팀 승리의 디딤돌 역할을 했습니다.

디트로이트가 8대 6으로 이겨 2승 2패로 승부를 5차전으로 몰고 갔습니다.

보스턴은 탬파베이를 3승 1패로 제압하고 5년 만에 리그 챔피언십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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